[한경닷컴]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웹 누리꾼들의 경제 청문회에 선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딕(Digg)’이라는 온라인 사이트와 공동으로 이 사이트 이용자들의 경제관련 질문에 가이트너 장관이 답변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구체적인 질문은 오는 20일까지 모아 가이트너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질문 선정은 WSJ의 편집 부국장이 맡기로 했으며,가이트너의 답변 동영상은 25일 이 사이트에 게재된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