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찾은 이고르 세친 러시아 연방정부 부총리가 휴대폰 등 첨단제품을 둘러본 뒤 최치훈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 사업부 사장과 함께 지펠냉장고에서 꺼낸 석류음료로 건배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