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주택경기 침체가 내년 초까지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버냉키 의장은 15일 저녁 뉴욕 이코노믹 클럽에서 가진 연설에서 "지난 8월 최악의 신용위기 이후 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으나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견조한 소득 증가가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으나 고용시장이 둔화되는 조짐이 있어 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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