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은 저항세력의 공격에 무력으로 맞설 것이라고 아흐메드 이브라임 경찰청장이 21일 경고했다. 이브라임 청장은 기자회견에서 "가까운 장래에 경찰의 대규모 작전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라크 경찰의 이름으로 다각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발생한 바그다드 도심의 호텔 2곳과 석유부 청사에 대한 로켓 공격에대해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bond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