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기 참사사고 중국측 유가족들이 19일 한국으로 출발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중국측 유가족 35명이 이날 현지시각 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6시) 중국국제항공(CA) 19934편으로 베이징을 떠나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이징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