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투자사들에 대한 실사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SEC는 현재 FTX에 투자를 진행한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절차와 정책에 따라 투자를 진행했는지 세부 사항을 조사 중이다.

한편 SEC는 FTX가 지난 2019년 5월부터 90여개의 미국계 투자사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美 SEC, FTX 투자사 실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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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