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테코피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1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3.8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3.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0%, 70.3%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20.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덕산테코피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덕산테코피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덕산테코피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OLED 를 넘어 반도체로
06월 29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남대종 애널리스트는 덕산테코피아에 대해 "OLED 소재 중간체를 합성하여 덕산네오룩스에 공급하고 있음. 하반기 이후 실적 예상치를 상회할 수 있는 변수들은 디스플레이보다는 반도체 부분에 있을 것으로 추정함. ①반도체 부분의 가동률이 50% 수준에 불과하고, ②DRAM 프리커서들의 신규 공급도 증가하고 있으며, ③삼성전자의 NAND 공급 증가율이 수요 증가율을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예상함. 2021년 실적 컨센서스 기준 반도체 부문의 매출 비중은 약 40%이며, 비교 가능 업체 들의 2021년 실적 기준 PER 평균은 19.3배."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