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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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중 2000선으로 주저앉았다.

28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5.57포인트(2.22%) 내린 2009.32를 기록중이다.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2006.88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개인 외국인의 팔자 공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각각 93억원 1209억원 순매도중이다. 기관은 1169억원 순매수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내림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SK텔레콤 포스코 KB금융이 1~2% 하락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 LG화학 삼성SDI 현대모비스는 3~4% 약세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도 하락중이다. 전날보다 13.37포인트(2.1%) 내린 624.8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 기관이 각각 661억원 139억원 순매도중이다. 외국인은 825억원 순매수중이다.

에이치엘비 원익IPS가 4~5% 급락중이다. CJ ENM 펄어비스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에코프로비엠 SK머티리얼즈 등이 1~2%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10시3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원 내린 1215.0원에 거래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