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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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는 소식에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가 강세다.

12일 오전 11시42분 현재 현대엘리베이(78,000 -2.74%)는 전날보다 1.47%, 현대건설(43,900 -1.79%)은 2.97%, 아난티(11,700 -4.49%)는 1.86% 상승세다.

성신양회(8,430 -3.99%)가 4.78%, 부산산업(147,000 -5.16%)이 4.8%, 현대로템(17,700 -3.80%)이 6.17%, 대아티아이(5,640 -3.92%)가 2.59%, 에코마이스터(5,350 -6.96%)가 3.68%, 유신(21,200 -4.29%)이 4.12% 푸른기술(14,800 -5.43%)이 1.71% 오르는 등 시멘트·철도 테마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으로부터 방금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며 "김 위원장과의 관계가 매우 좋으며, 아주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북미 정상 간 친서 외교를 통해 북미 간 교착국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 모양새가 연출되면서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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