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오전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노바텍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바텍은 스마트기기용 자석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에 주로 납품한다. 상장 첫날인 이날 오전 노바텍은 시초가(1만4100원)에서 29.79% 올라 상한가인 1만8300원을 기록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