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2분기 영업익 248억원…전년比 32%↑ 윤진우 기자 입력2018.07.30 10:06 수정2018.07.30 10: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반도체는 올 2분기(4월~6월) 매출 787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8.8%, 영업이익 32%가 증가한 수치다.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미반도체, 361억 규모 자사주 10% 소각 한미반도체는 기취득 자기주식 635만821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이는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10% 규모로 주당 가액은 200원, 소각예정금액은 약 361억1300만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8월16일이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40조에 따라 오전 9시56분부터 10시26분까지 한미반도체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2 한미반도체, 17억 반도체 장비 공급계약 체결 한미반도체는 중국 장전과기와 17억76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0.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16일까지다.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3 한미반도체, 17억 규모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 계약 한미반도체가 장전과기와 17억1616만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0.8%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 10일까지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