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에이치엔티' 5% 이상 상승, 보급형 스마트폰 사양 증가 수혜 본격화

에이치엔티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09시 13분 에이치엔티는 전 거래일보다 9.99% 오른 4,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255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4,680원(+9.99%)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보급형 스마트폰 사양 증가 수혜 본격화
06월 26일 키움증권의 김상표 애널리스트는 에이치엔티에 대해 "2017년부터 본격화된 전면 카메라모듈의 고화소화 및 듀얼 카메라모듈 탑재 비중 증가 추세가 2018년에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하향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2MP 이하 저화소 카메라모듈 매출 비중은 2016년 66%에서 2018년 1분기 기준 28%까지 낮아지고, 8MP 및 13MP의 매출 비중이 각각 13%, 7%로 증가" 라고 분석했다.

◆ 거래원 동향
- 이 시간 매수 창구 상위 - 메릴린치, 키움증권 등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창구 4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키움증권, 하나금융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대성창투, 한세실업 등이 있다.

[표]에이치엔티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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