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유니테스트'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25.3만주)

08일 유니테스트는 장 초반 20,6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6월 07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3% 오른 20,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0,3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0,200원(-0.74%)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20,650원(+1.47%)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20,600원(+1.23%)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25.3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10.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74.0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84.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0.4%, 65.5%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25.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표]유니테스트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OP +114.9%, 반도체 성장은 계속된다 - 유화증권, 매수(유지)
06월 07일 유화증권의 홍종모 애널리스트는 유니테스트에 대해 "18년부터 DRAM 검사장비 외에 NAND 부문에서도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니테스트는 ‘17년말 NAND용 번인 검사장비 개발을 완료했으며, 하반기부터 먼저 해외 고객사를 중심으로 NAND 장비매출이 기대된다. 또한 NAND 웨이퍼 테스터도 하반기 내 인증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