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쌍용양회' 상한가↑ 도달, 2018.1Q, 매출액 3,041억(-31.7%), 영업이익 197억(-62.0%)

28일 쌍용양회는 장중 상한가에 진입해서, 오후 12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7% 오른 3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35,6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4,400원(+15.82%)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38,600원(+29.97%)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3,041억(-31.7%), 영업이익 197억(-62.0%)
쌍용양회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3,04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31.6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97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62.0%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5%, 하위 24%에 랭킹되고 있다.

[표]쌍용양회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쌍용양회' 상한가↑ 도달, 2018.1Q, 매출액 3,041억(-31.7%), 영업이익 197억(-62.0%)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가격 정상화 선언 - 한국투자증권, 매수(유지)
05월 28일 한국투자증권의 이경자, 김치호 애널리스트는 쌍용양회에 대해 "업계의 공식입장은 고시가격(운송료 포함 톤당 75,000원) 대비 할인을 없애야 한다는 것으로, 향후 할인율 축소폭은 10% 내외가 될 전망이다. 시차를 두고 6월 중순부터 반영되기 시작해 3분기에는 오른 가격이 적용될 것. 공식적인 고시단가 인상은 역대 최대로 확대된 할인율 축소 후, 2018년 말 혹은 2019년 초 시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9,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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