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6일 메디톡스(182,600 +0.22%)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제3공장의 효과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높였다.

서근희 연구원은 "최근 반등으로 주가수준 부담이 높아졌고, 경쟁사의 수출 실적 호조에 따라 눈높이가 낮아졌다"며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했음에도 실적 기대가 낮아져 단기적으로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이노톡스 임상 개시 동력이 유효하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서 연구원은 "다음달 3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국내용 품목 허가를 받게 되면, 국내 부족 물량의 공급이 가능해진다"며 "또 1공장의 수출용 톡신 생산 확대로 하반기에 톡신 부분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디톡스, 목표가 상향…단기 상승여력은 제한적"-KB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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