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 ‘갱생 프로젝트’ 5월 과정 개강
5월 25일~ 27일 유안타증권 본사 3층 강의장에서 세 차례 진행

유안타증권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주식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한 강의인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 갱생 프로젝트’ 5월 과정을 진행한다.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는 ‘갱생(更生) 프로젝트’를 주제로 주식 투자로 잦은 손실을 보거나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파악에 애로를 겪는 모든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강의로 마련됐다. 지난 4월에 진행됐던 첫 과정은 3차수까지 모두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안타증권 티레이더 전문강사 김동공 연구원이 주요 투자 실패 사례를 통해 주식 투자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분석하고,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받은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를 통한 종목 선별 및 매매 시점 파악 등 실전 매매에 유용한 컨텐츠와 그 활용법에 대해 강연한다.

김석환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연구원은 ‘Macro 지표를 활용한 글로벌 주식 공략법’이란 주제로 보다 쉽게 해외주식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유안타증권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투자 아카데미는 다른 강연회와 다르게 강의 중 참석자들의 관심종목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관심과 참여도가 더 높다”며 “추후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를 매월 정기과정으로 편성하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투자 아카데미는 25일 오후 7시에서 9시, 26일 오후 1시반에서 3시반, 27일 오전10시에서 12시까지 동일한 내용으로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매 차수당 5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전국 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