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앤컴퍼니는 20일 방사기계장치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방사기계장치와 대기방지시설이 손실됐다고 공시했다.

생산에 차질이 있는 제품은 폴리염화비닐(PVC) 및 브레이드 제품이다. 회사 측은 "방사기와 대기방지시설 수리를 진행 중으로 조속히 생산공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