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종속회사인 'COAST ACQUISITION COMPANY LLC'를 통해 중국계 식품업체 '비타소이' 미국 법인을 인수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579억7500만원이다.

회사 측은 "미국 시장 매출 증가와 시장 점유율 확충을 통해 해외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