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는 14일 자사주 취득을 희망하는 임직원에게 자기주식을 급여로 지급하기 위해 자기주식 1만7000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902원에 처분되며, 처분예정금액은 1533만4000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