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CJ헬로비전와의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일정을 이달 26일에서 다음 달 26일로 한 달 미뤘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 의결을 위한 주총 일정이 지연된 이유는 합병법인의 회사명을 포함한 정관 변경안이 확정되지 않아서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