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삼성그룹 임원 인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삼성그룹은 지난 2일 사장 승진 8명, 사장 전보 8명 등 모두 16명에 대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어 삼성은 5일 계열사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삼성 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삼성은 성과위주 인사" "여성 인재를 좋아하는 삼성" "승진한 사람 만큼 짤린 사람도 있을텐데"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