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디지털콘텐츠대상의 DC서비스(플랫폼)모델 부문에서 이 회사의 3D가상 플랫폼 '엘르엣진'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시장 경쟁력·사업수행능력·기술 우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이 상을 받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수상으로 아인스M&M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며, 연말 종합시상에서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의 자격이 부여된다.

아인스M&M은 "이번 수상으로 엘르엣진의 우수성이 높게 평가받게 됐다"며 "해외에서도 엘르엣진에 대한 관심이 커, 프랑스, 일본, 중국 등에서 수출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