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는 16일 시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개인투자자 배연창 씨 등 5명이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1주당 620원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