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장학사업 및 학술문화사업 기금 조성을 위해 자기주식 1만9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 21일 종가 기준으로 산정된 처분 예정금액은 10억원이다.

회사 측은 "해당 자사주를 오는 23일 재단법인 수석문화재단의 증권계좌로 이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