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은 25일 KT와 51억3800만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인터넷망 구축사업 물자공급 및 공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1.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