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미 증시 조정에 상승 출발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원 오른 1243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열린 뉴욕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보합권에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3.32p 상승한 9509.28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92p 하락한 2017.98을 나타냈고, S&P500지수도 0.56p 내린 1025.57로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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