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는 21일 운영자금 16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64만주를 발행하는 제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250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4일이다. 유상 신주는 임병진, 김연희씨 등 모두 5명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JS는 또 6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도 결정했다. 코니아트레이드클럽 등에 배정될 예정인 이번 사채의 전환가액은 2810원이다. 내년 8월 21일부터 주식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