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는 현대중공업과 19억2500만원 규모의 해군 함정용 통신장비(HF/VHF 안테나 다중송·수신 결합장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7%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