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미국 증시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16일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07포인트(0.98%) 내린 514.5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억원 순매도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억원과 1억원 어치 순매수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내림세다. 셀트리온, 태웅,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태광, CJ오쇼핑, 동서, 평산 등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