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에스엔은 6일 최대주주가 셀런(지분율 16.39%)에서 프리샛(24.91%)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프리샛이 6일자로 셀런에스엔의 채권 50억원에 대한 현물출자를 한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채권자와 합의를 통해 현물출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