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6일 현대백화점(83,600 +1.95%)에 대해 "최근 부진한 소매경기를 감안하더라도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로는 8만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박 진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올들어 코스피지수를 약 6% 하회하고 있다"며 "이는 소매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부진한 소매경기를 감안해도 이 회사의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2009년 비용 통제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의 2009년 주가수익비율(PER)은 6.8배로 매우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PER은 2002~2007년 연중 PER의 최저점 평균인 7.5배를 하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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