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ENG와 신성FA의 최대주주가 신성홀딩스로 병경됐다.

신성ENG는 30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이완근 외 6인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310만8903주(35.27%)를 모회사인 신성홀딩스 외1인이 인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성FA도 이완근 외 7인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320만7913(36.39%)를 모회사인 신성홀딩스 외 2인이 인수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지주회사 구축을 위해 최대주주를 신성홀딩스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