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지수가 오름세로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68포인트 상승한 359.51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경제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 호전으로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360선에 바짝 접근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세다. 태웅이 소폭 오르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동서, 소디프신소재, 평산, 태광, 서울반도체 등도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