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2일 올해 영업이익이 91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4.5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5억1900만원으로 79.47% 감소했고, 매출액은 1730억5900만원으로 13.17%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 중 지난달 영업적자는 25억3800만원, 매출액은 76억4500만원, 당기순적자는 6억6200만원이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