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선 가운데 코스닥 지수가 급락세로 출발했다.

16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8.82P(1.08%) 떨어진 805.11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억원과 5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2억원 순매수로 나흘째 '사자'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