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7일 곧 다가올10월은 계절적으로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매매할 것을 권했다.

美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의 여진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나 우리 증시의 긍정적인 분위기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대우증권이 분석한 3분기 및 하반기 실적호전 예상 종목은 다음과 같다.

LG필립스LCD, 현대해상, 코오롱, SBS, 삼성중공업, 오리온, 대성산업, 수출포장, 금호석유, 삼성전기, 동국제강, 무림페이퍼, 유한양행, 한라공조, 삼성화재, 현대차, 온미디어, 한국타이어, 한미약품, 국민은행, 대교, 케이아이씨, 삼양사, 국도화학, 롯데쇼핑, 인터파크, IDH,신화인터텍, 태광, 와이지-원, CJ인터넷, 우주일렉트로, 아모텍, SSCP.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