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는 삼원테크 엠텍비젼 프롬써어티(이상 22~23일) 엘리코파워(24일과 26일) 등 4개사 코스닥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카메라폰 업체인 엠텍비젼은 이미 코스닥에 진입한 레인콤의 뒤를 이을 장외시장의 기대주로 꼽힌다. 이 회사는 대우증권을 주간사로 1백26만7백50주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2만5천원이며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12만6천78주,동원·삼성·한화·현대·LG가 각각 1만2천6백7주다. 삼원테크(주간사 동부증권)는 총 1백10만주를 공모하며 공모가는 7천5백원이다.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동부증권이 12만1천주이며 KGI·대투·부국·신흥이 각각 1만1천주다. 프롬써어티는 공모가 1만1천원으로 71만5천2백30주를 공모하며 배정물량은 미래에셋(주간사)이 9만2천9백80주,굿모닝신한과 동양종금이 각각 7천1백52주다. 엘리코파워는 61만7천7백30주(공모가 2천5백원)를 공모하며 주간사인 대신증권이 8만6천4백83주,부국증권이 6천1백77주를 각각 배정받았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