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휴대폰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5일 BNP파리바는 이동통신산업의 번호 이동성 도입과 관련해 내년은 휴대폰 업체에 있어서 좋은 한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미국에서 번호이동성제가 시행됨에 따라 버라이존의 공급업체인 LG전자와 팬택앤큐리텔이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휴대폰 산업과 관련 삼성전자,팬택앤큐리텔,서울반도체,파워로직스를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