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INI 스틸의 10월 실적이 제품가격 호조와 매출량 증대에 따라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적정주가 1만600원을 유지했다. 지난 3개월동안 INI 스틸 주가가 시장 수익률을 18.5% 상회했으나 지속적인 수익 호조와 구조조정 노력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