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올해 9월 누계 수주실적이 81억8300만 달러로 전년비 156.5%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수주잔량 역시 128억1200만 달러로 전년비 47.5% 증가. 수주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조선이 5,8억5600만 달러로 전년비 287.3% 증가했으며 해양 역시 5억8800만 달러로 전년비 95.3% 증가했다.반면 플랜트는 9300만 달러로 전년비 32.6% 감소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