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6일 대신 양시형 연구원은 사스 진정과 6월이후 국제선 여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아시아나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목표주가 3,900원. 양 연구원은 또 그룹 구조조정 완료로 장기간 실추된 금유시장 신뢰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