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대양금속 주가 상승이 과도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29일 LG 이은영 연구원은 TFT-LCD 설비증설로 STS 냉연수요가 1.6% 증가하고 증설 수혜를 대양금속이 입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같은 성장성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주가 상승은 내년 실적대비 PER 9배 수준으로 자사 분석 유니버스 PER 5.9배와 비교할 때 과다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