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3일부터 29일까지 4종의 주식연계증권(ELS)을 각각 3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상품중 `안정형'과 `디지털 안정형'은 고객들의 수익회수 기간을 짧게 할수 있도록 만기 6개월 상품으로 처음 설계됐다. 또 주식시장 조정을 예상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수가 10% 범위 내에서 하락하더라도 수익이 발생하는 `성장형'과 5% 이상 지수하락시 기준지수를 낮춰 수익발생 가능성을 높인 `리셋형'상품도 선보인다. 판매상품은 모두 100% 원금보장형으로 별도의 자격제한 없이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