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이 LG전자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25일 한투증권은 LG증권에 대해 인도로 수출되는 휴대폰 리콜문제가 발생했으나 이달 30만대 전후의 수출물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리콜 물량중 일부는 추후 다시 공급될 가능성도 있어 추가적 손실 규모는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또한 1분기 휴대폰 판매수량이 목표치 510만대를 8.8% 초과한 555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