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는 당분간 한국에 대해 비중축소를 유지하나 이라크 단기전등 최상의 시나리오시 극단의 비중축소를 취한 투자자들은 소폭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18일 메릴린치의 亞太 전략가 스펜서 화이트는 펀드멘탈 악화 등을 감안할 때 이라크 릴리프 랠리가 단기에 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단기전과 유가 하락및 성장 재개 등 최상의 시나리오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현재 시장은 이를 믿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이같은 시나리오하에서 대만과 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에 대해 비중확대를 취하라고 조언했다.한국과 홍콩은 시장비중 의견이며 호주와 말레이시아는 비중축소. 특히 한국의 경우 시장 베타는 매력적이나 보상수준이 높거나 오랫동안 유지될 것으로 평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또한 아직까지 바닥을 치지 않았으며 당분간 비중축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다만 극단적 비중축소 투자자들은 중립까지 소폭 올릴 수 있으나 비중확대까지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