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월간실적을 발표한 LG전자에 대해 국내외 증권사들이 우호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워버그증권은 이같은 월간발표가 투명성을 높여주고 주가 변동성을 잠재워줄 것으로 평가했다.물론 긍정적 실적 발표로 1분기 핸드셋 출하증가율 11% 전망치를 달성할 것으로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2)와 목표가격 5만원을 제시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도 1월 실적을 견고한 수치로 평가하고 목표가 6만3,000원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JP모건증권도 강력한 핸드셋부문이 회사 전체 매출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자사의 1분기 전망치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비중확대와 적정가치 5만원 제시. 이밖에 CSFB도 적어도 매출항목에서 1분기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평가하고 시장상회와 목표가 5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증권은 삼성전보다 LG전자 주가가 더 양호할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