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14일 BNP파리바는 'Game Over?'란 제목의 자료에서 취약한 4분기실적과 올해 회사측 목표도 고무적이지 않다고 평가하면서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상회에서 중립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BNP는 이어 성장 둔화 전망과 해외영업에 대한 우려감 등을 반영해 목표가격도 1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