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KH바텍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14일 현대는 KH바텍 4분기 실적이 자사 예상치를 충족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올 실적 전망치를 5~7%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반면 KH바텍 주가가 PER 13배 수준으로 업종 평균 10.1배보다 30% 넘는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어 성장성이 반영됐다고 판단,중립 의견을 지속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