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0원 내린 1천175.80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엔.달러 환율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업체의 네고자금과 역외매도세로 매물 부담이 커 하락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0.32엔 오른 118.49엔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