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턴에셋매니지먼트가 최근 한달새 아가방 주식을 3만주 이상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템플턴에셋매니지먼트는 22일 지난해 12월13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아가방 주식 3만3천2백94주를 장내 매수,지분율이 종전 7.82%에서 9%로 늘어났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그러나 아가방 주가는 이 기간 중 18% 하락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